중장년 치아교정법 인비절라인 필수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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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치아교정법 인비절라인 필수 체크사항 

 

과거 교정치료는 소아청소년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었지만 외모와 잇몸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다양한 연령대에서도 받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직장인부터 신체 노화와 구강 조직의 노화가 시작되는 40~50대 중년층, 6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도 시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사회생활하면서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게 쉽지 않다. 심미적 부담 때문인데 최근 치아에 금속 장치와 와이어를 붙이지 않은 투명한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더스퀘어치과 임종우 대표원장[사진]은 "인비절라인은 구강위생 관리가 힘들어 잇몸이 나빠지거나 부실한 관리로 충치가 발생하는 브라켓 교정을 보완한 장치"라고 설명한다.

임플란트 식립 자리 확보 외에 삐뚤어진 치아로 양치 효과가 적은 부위의 구강위생을 강화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은 환자의 구강상태부터 파악한 다음 치료 계획대로 만든 교정장치를 바꿔 착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원장은 "유사한 방식으로 교정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예후를 예측할 수 없는데다 관리도 어려워진다"면서 "치료 전 면밀한 구강 상태의 확인과 정품 장치의 확인이 중요한 만큼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