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클리닉 운영, 더스퀘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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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퀘어치과가 2019년을 맞아 직장인을 위한 금연치료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금연치료 의료기관 중 치과는 17.5%에 불과하지만, 사실 흡연 수단이 구강인 만큼 금연 치료에 있어서 치과를 찾는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치주염 발생률이 약 4배가량 높고, 구강암에 걸릴 확률도 증가시키며, 치아 변색이나 구강 건조증, 구취, 충치 발생률까지 높기 때문에 치과의사에게 금연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효과적인 금연을 위해 치과에서는 8~12주 동안 6회의 진료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보조제 처방 등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최초 상담료와 금연유지 상담료는 건강보험공단에서 80% 지원해 참여자는 20%만 부담하면 되며, 3회차 방문부터 본인 부담금도 면제된다.

더스퀘어치과의 임종우 대표원장은 “광화문과 종각 주변 직장인들의 경우, 새해가 되면서 금연을 결심하는 데 반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흡연은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 등을 병행한 금연치료를 받는 것이 금연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더스퀘어치과의 임종우 대표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금연치료 교육을 이수하고, 치과 내 금연 프로그램을 통한 진료로 많은 직장인들의 금연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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