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능이 끝난 후 부정교합, 돌출입을 개선하고 삐뚤어진 치열을 깔끔하게 정렬하고자 하는 ‘치아교정’이 수험생들에게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 되는 요즘, 수능이 끝난 후 대학입학까지 대략 5개월 가량 여유 시간이 있기에 ‘치아교정’을 하기에는 최적의 시기라 볼 수 있다.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를 자신감 있게 시작하고 싶다면 외모가 단정해 질 수 있는 ‘치아교정’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치아교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치아교정방법 또한 다양해져 본인에게 적합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아교정’을 위해서는 단순히 치아교정비용의 할인가격이 아닌 진료팀의 숙련도를 비롯해 정품 재료사용의 유무, 교정방법, 사후관리 등 그 병원의 규모와 관리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환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심미적인 한계를 개선한 교정 장치가 등장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만약 티가 나지 않는 치아교정을 원한다면 인비절라인 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은 투명 교정장치 중 하나로 일반 투명교정과는 다르게 치아의 뿌리까지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 케이스까지 전부 교정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치아 색과 유사한 세라믹을 이용한 자가결찰 클리피씨교정, 브라켓을 치아 안쪽에 장착하여 심미성을 높인 설측교정 등이 있다.

광화문역 D타워에 위치한 더스퀘어치과 임종우 대표원장은 “치아 교정은 까다롭고 정교한 치료인 만큼 진단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을 결정해야 한다”며, “비용을 앞세우는 병원보다는 대표 원장의 정밀 진단과 치료를 통해 정교한 치료 계획을 바탕으로 하는 병원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더스퀘어치과는 광화문 최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치과로 수험생들을 위해 치아교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스퀘어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